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해선 광역전철 (문단 편집) == 기타 == * 이 노선은 '''사업상 및 법적으로는 광역철도로 지정된 구간이 없다.''' 다만, [[https://www.law.go.kr/LSW/admRulLsInfoP.do?chrClsCd=&admRulSeq=2100000166021|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의 제2조 7호에 지침상 [[광역전철]]로 운영되며, 이에 따라 [[한국철도공사]]에서는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여객운송약관에 의하여 광역철도로 취급하므로 광역철도로 인지되고 불리는 셈이다. 사실 법적인 광역철도의 의미와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여객운송약관에서의 광역철도의 의미는 초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약간 다르다. 약관에서는 광역철도를 철도공사가 운영하는 광역철도 노선 및 이에 속한 설비와 그 노선을 운행하는 광역전철과 'ITX-청춘'이라고 정의하고 여기에 동해선 광역전철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두 도시 사이에서 운행되는 전동열차가 다니는 철도라는 광역철도의 의미 그 자체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차량만 봐도 광역철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통근형 전동열차를 운용하고, 운영에 있어서는 [[부산 도시철도]]나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와 환승할인도 가능하니 그렇게 흔히 인지되는 것도 이상할 일이 아니다. 사실 일반철도냐 광역철도냐는 투입되는 열차의 종류와 크게 상관이 없다. 서울의 무수히 많은 광역철도도 법적으로 광역철도인 구간이 몇없다. [[수도권 전철 1호선]]만 해도 [[경인선]], [[경부선]], [[장항선]] 구간이 전부 일반철도이다. 그 이유로는 대광법, 법적 광역철도 라는 개념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그마저도 광역철도로 신설될 예정인 도시들이 재정난으로 동해선처럼 일반철도로 개편되는 현상이 발생중이기에 의미가 없기 때문. 한편 동해선 광역전철의 종점을 태화강역에서 북울산역으로 연장하는 과정에서 일광역-북울산역 구간이 광역철도로 지정되고 울산광역시가 협상끝에 이 구간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동해선 광역전철에도 광역철도로 지정된 구간이 생길 예정이다. * 안내방송의 골자와 역내 열차 안내는 [[수도권 전철]]과 동일하나, [[무궁화호]] 환승 멘트가 조금 다르다.[* 수도권 전철: "XX선 새마을/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하실 '''고객께서는''' 이번 역에서 내리시기 바랍니다." / 동해선 전철: "이번 역에서는 대구 또는 순천 방면 무궁화호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녹음본 사용 당시) → "XX역에서 일반열차를 이용할 고객께서는 이번역에서 내리시길 바랍니다." (TTS로 변경 후)] 물론 [[환승역]] 안내방송은 수도권 한국철도공사 차량과 같이 '''[[얼씨구야]]'''를 사용하고 있다. * 1단계 구간 개통 당시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가 없고 안전펜스만 설치되어 있었다. 이는 건설 당시 스크린도어 설치 기준이 일반철도에는 없었기 때문인데 비슷한 시기에 개통된 [[수도권 전철 경강선]]은 동일하게 일반철도지만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논란이 있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60819/79849792/1|이 기사]]에 따르면 경강선의 경우 재정이 상대적으로 넉넉한 수도권 노선이라 스크린도어가 설치될 수 있었고 동해선의 경우 재정이 열악하여 설치되지 못했다고 한다. 이 문제는 2018년 7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2019년 2월부터 시행되는 철도안전법 개정안으로 고상홈의 스크린도어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해결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2021년 예산안에 관련 예산이 국비로 반영된 것이 확인되었고 2021년 12월 기준 좌천~태화강 구간은 11월 진작에 완공되었다. 1단계 구간들도 2021년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3년 6월 28일 전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 완료되었다. * 부전역에 동해선 광역전철을 안내하는 팜플렛이 비치되어 있다. * '''[[노인 무임]]으로 인한 [[무임승차]]의 비중이 다른 노선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 [[태화강역]]까지 연장 개통하여 부전역에서부터 [[노인]]들이 대거 탑승하여 태화강역까지 마실나가는 용도로 전철을 이용하는 수요가 상당히 많다.[* 실제로 오전 시간대 부전역이나 태화강역에서 열차를 기다려보면 노인들이 매우 많이 보이며 좌석 대부분을 노인들이 착석해버리는데 이들은 종점까지 가는 수요가 대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정작 전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입석]]으로 1시간 이상을 서서 가야 한다(...)] * 동해선 1단계 개통 후 2개월 가량은 단순 관광 목적의 수요가 많았다. 이후부터는 [[기장군]]에서 부산 도심으로 가기 위한 수요와 [[해운대구]]에서 [[동래구]], [[연제구]], [[부산진구]] 일대로 가기 위한 수요가 많은 편이다. 그리고 절대적인 수요는 적지만, 대중교통으로 [[오시리아관광단지]]로 가려는 경우 이 노선을 주로 이용하게 된다. * 광역철도로 계획되어 일반철도로 격상되었기 때문에 [[부산 도시철도]]와 달리 역 간 거리가 상당히 긴 편[* 당장 벡스코역 ~ 신해운대역간 거리가 4.5㎞인데, 부산 도시철도에서 가장 길다는 미남 ~ 만덕(3.3㎞) 혹은 호포 ~ 증산(3.5㎞) 간 거리보다 더 길다! 2단계 개통 후 최장 구간인 서생역 ~ 남창역(8.4㎞)은 달랑 '''1개 역''' 구간 주제에 [[부산 지하철 1호선|1호선]] '''[[서면역]] ~ [[자갈치역]]'''간(8.2㎞)이나 '''[[서면역]] ~ [[부산대역]]'''(8.8㎞)간 거리와 맞먹는다. 이 구간들의 역 수는 무려 '''9개'''이다.]이고, 비교적 먼 거리를 빠르게 오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적으로 [[벡스코역|벡스코역(동해선)]] ~ [[남창역]]구간의 경우, 거리는 '''36.8㎞'''인데 이 구간을 단 '''38분'''만에 갈 수 있다. 이 구간은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벡스코역|벡스코역(2호선)]] ~ [[증산역(양산)|증산역]]간 거리('''37.4㎞''')와 '''큰 차이 없으며''', 이 두 역 사이는 [[수영역|중간]][[덕천역|에]] 3호선 없이 '''2호선만 쭉''' 탄다고 가정할 시 '''1시간 11분'''이나 걸린다. 비슷한 거리를 가는데 시간은 절반정도 밖에 안 드는 셈이다! 이는 도시철도보다 역 수가 매우 적은 광역전철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다만 부전~벡스코 구간은 도시철도의 역 간 거리와 비슷한 편이다. 따라서 광역전철의 메리트를 제대로 향유할 수 있는 구간은 [[벡스코역]] 이북의 기장군 및 울산광역시 구간이다.] * 동해선에 있는 교통카드 충전기로는 [[레일플러스]]와 [[티머니]]만 충전이 가능하다. * 2018년 5월 1일부터 차내 안내방송이 TTS로 바뀌었으며, 2020년 1월 13일부터는 2차 TTS 버전으로 안내방송이 변경되었다. * 2019년 하반기 전후로 역사 내 와이파이 시설이 설치되었다. * 급행열차 운영 계획은 현행 배차간격을 유지하면서 급행열차를 운영하려면 동해선 전철 운행 횟수를 늘려야 하기 때문에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사실상 무궁화호가 해당 구간의 급행 역할을 맡는 것으로 운영된다. 하지만 울산광역시와 기장군에 설치되는 역은 철로가 새로 정비되었고, [[수도권 전철 경춘선]]과 유사하게 역간거리가 길어 일반열차도 최대속도를 낼 수 있는 구간이 많아 전 구간 소요시간 대비 10여분 정도의 차이만 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으며, 특히 태화강-기장 구간은 전철 40분(교통카드 2,100원) vs. 무궁화 35분(운임 2,600원)으로 환승요건 까지 감안하면 굳이 골라서 탈 이유가 없다. 굳이 무궁화의 메리트를 꼽자면 착석 보장 정도가 되겠지만 가장 많은 수요가 발생하는 태화강역과 부전역은 시종착역이라 착석이 거의 보장되므로 [[북울산역]]의 연장 혹은 상당기간 지연될 예정인 [[부전-마산 광역철도|부전마산선]]의 직결운행 개시 전까지는 그나마도 큰 의미가 없다. 그리고 무궁화호의 소요시간이 개통 시점과 달리 5분 가량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는데, 이는 [[남창역]]의 정차가 원인으로 추정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동해선문의.jpg|width=100%]]}}} || * 2021년 2단계 연장 후 역내 진입 안내방송은 태화강, 망양행은 TTS로 송출되고 부전행, 통과 안내방송은 [[강희선]] 성우로 나온다. 영어 방송은 제니퍼 클라이드 성우의 방송으로 나오나 연장 개통된 태화강, 망양행은 행선지를 말할 때만 TTS로 바뀌어 나온다.[* 간혹 안내방송이 '''섞여서 나오는''' 역이 있는데, 이유는 불명.] * 부산, 울산, 경남동부 등지에서는 동해선 광역전철을 '''[[경전철]]'''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동해선 광역전철이 부경권의 도시/광역철도 중 가장 큰 규격의 전동차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경전철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부산울산권 도시철도가 4호선부터는 예산 부족으로 인해 중전철에서 경전철로 짓는데다가 부산 사상에서 김해 삼계간 경전철 노선을 [[부산김해경전철]]이라는 노선명으로 개통된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부산김해경전철이 전 구간 '''지상노선'''인데다 철차륜 노선이다 보니 자연스레 거의 전 구간이 지상노선인 동해선 광역전철도 경전철이라는 명명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또 동해선이 1편성 당 '''4량''' 열차가 운행한다는 점도 시민들의 인식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전철 경강선]]과 똑같은 열차가 다닌다. 하도 경전철로 불리다 보니 아예 서생역 개통 축하 플랜카드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norail&no=225260|경전철]]이라 박히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norail&no=225342|한국철도공사에서도]] 경전철이라고 표시하는 지경이 되었다(...). 24년 12월 이후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하고 이거마저 '''경전철'''로 불리게 된다면 그때는 경상도 한정으로 이 단어가 퍼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대한 설명은 [[언어의 사회성]] 및 [[언어의 역사성]]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그런데 말이다. 경상도 사람들이 동해선 광역전철과 대구권 광역철도가 대형 중전철임에도 코레일과 국가철도공단이 예산 부족 때문에 2,4량으로 짓다 보니 경전철로 잘못 이해하는 것 같다. 경전철이 아니고 중전철이다. * 동해선 광역전철에서는 신해운대역이 유일한 반지하역이며 나머지는 지상역이다. 다만 부산 및 울산 지역의 지리적 상황과 신선을 새로 뚫었기 때문에 벡스코 ~ 송정[* 송정 ~ 일광 구간은 터널이 없다.], 일광 ~ 덕하 구간은 터널 구간의 비율이 수도권 광역철도에 비해 높다. * 도시철도 노선도에 표기되어 있는 노선 중 전국에서 배차가 가장 긴 노선들[* 경의선 서울역지선이 '''1시간'''으로 제일 길고 수인분당선(고색 ~ 한대앞), 경의중앙선(도심 ~ 용문), 수도권 1호선(병점역 이남 급행 미정차역)의 NH배차와 얼추 비슷하다.] 중 하나이다.[* 그래도 노포동에서 [[양산 버스 2100]]과 [[양산 버스 2300]]을 타고 오가는 것보다는 매우 편하다. 차 내에 선반이 있으니 개인 소지 물건 운반도 OK. 거기에 위치적으로 오타쿠에게 매우 훌륭한 루트이기도 하다. 북컬쳐와 울산 코믹프라자, 센텀시티, 알라딘 중고서적을 찾아가는 데 매우 핵심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 물론 그만큼 항시 가축수송 상태로 돌변하기 때문에 편하게 앉아서 오고 싶다면 앞선 루트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 시종착역인 [[부전역(동해선)|부전역]]과 [[태화강역]]을 제외한 모든 역에서 왼쪽 문이 열린다.[* 이는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는 노선들은 [[좌측통행]]을 하기 때문이다. 다만 무궁화호 열차를 먼저 보내주기 위해 대피선에 정차할 때는 예외로, 이때는 오른쪽 문으로 타고 내린다.] * [[부전역(동해선)|부전역]]~[[월내역]], [[가야역(가야선)|가야역]]을 운영하는 [[부전역(동해선)|부전]]관리역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https://instagram.com/korail_bujeon?igshid=YmMyMTA2M2Y=|#]] * [[좌천역(동해선)|좌천역]] ~ [[월내역]] 구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역전철 내부에서 외해(外海)를 조망할 수 있는 구간이다.[*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청라국제도시역]]~[[영종역]] 구간과 [[수인분당선]]의 [[월곶역]]~[[소래포구역]] 구간도 바다를 지나긴 하나 두 곳 다 외해가 아닌 내해(內海)지역이고 공항철도의 경우 영종대교 하부로 통과하여 바다 조망은 그렇게 좋지 못하다. 수인분당선 월곶~소래포구 구간이 지나는 곳은 실질적으로 바다가 아닌 움푹 들어간 만(灣) 지형이라 겉으로 보면 강처럼 보인다.][* [[영동선]] 동해-강릉 구간에 광역전철이 생기거나, 동해선 광역전철이 [[포항역]] 이북으로 연장되지 않는 이상은 이 타이틀을 계속 보유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